'공예명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 시청 청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문화예술 도시의 위상을 높인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다. 선정된 예술가에 대한 시상식은 ‘제29회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가 공모하는 ‘제11회 용인시 공예명장’의 공모 자격은 ▲도예 ▲금속 ▲장신구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시민 중 20년 이상 관련 업계에서 활동한 예술인이다...
용인특례시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벌초대행 서비스를 마련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올 추석, 용인특례시에 기부하면 벌초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30일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 지역화폐(용인와이페이), 공예품 등 3개 품목을 답례품 목록에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용인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부자에게 보답의 의미로 기부금액의 30% 범위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
용인시 제33회 문화상 수상자 최근순씨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3호 용인시 공예명장’으로 목칠(옻칠) 분야 예술인 옥승호(45세)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통공예 기술을 계승 발전하고 있는 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공예명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도예와 금속, 장신,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시에 5년 이상 거주한 지역 공예인이다.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옥 씨는...
용인시 제 1호 공예명장인 마순관 명장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백암도예는 용인시 제 1호 공예명장인 마순관 명장님과 현현순 미술작가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공간이다. 백암도예 건물 1층에는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작업실 및 도자기 작품 전시장이 있고, 2 층에는 전시 및 대관을 할 수 있는 갤러리, 3층에는 현현순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화실이 있다. 계단 올라가는 벽면에도 명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다. 백암도예는 아이들, 어른들 모두 도자...
용인 문화도시 포럼_도시의 재발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은 지난 21일 용인 문화도시 포럼 도시의 재발견을 시민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정책 이슈를 살펴보고, 기업, 지역예술인, 시민매개자의 활동 사례발표를 통해 도시의 다양한 주체 참여 기반 마련 및 참여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용인시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국가 문화정책의 흐름과 경기도 문화자치...
용인시청 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가 ‘제31회 용인시 문화상 수상후보자’와 ‘공예명장’ 공모를 17일 시작했다. 먼저 문화상은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과 지역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1년 1회 수상을 시작해 지금까지 12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공모는 다음달 16일까지 학술·문화·예술·교육·지역사회봉사·체육·관광 총 7개 분야로 진행한다. 시는 오는 8월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별 1명씩 선정해 9월 열릴 예정인 ‘제26회 용인시민의 날’기념식에...